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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그 이상의 감동을 추구하는 더청담 스튜디오 ”
웨딩사진을 이끄는 선구자..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진리를 당당히 입증하고 있는 더청담 스튜디오 이상훈 대표.
올해로 25년을 훌쩍 넘긴 웨딩 시장의 터줏대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30년 넘게 스튜디오를 운영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사진을 접했고, 그렇게 가업을 이어 받아, 자식으로까지 대를 이은 3대에 걸쳐 웨딩 스튜디오 시장을 이끌어가는 산증인이 되었다.
이 대표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웨딩 사진과 연관된 다양한 사업으로 웨딩 시장을 이끄는 사업가적 면모 때문이다. 이 대표는 그동안 웨딩과 관련된 여러 단체와 기관에서 앞장서 일해 왔다.
2007년 “웨딩사진 대표자 협회”를 창설해 웨딩스튜디오들 간의 친목을 다지며 그 위상을 끌어올렸고, 10년 전부터는 해외 웨딩 고객 마케팅 사업을 준비해 현재, 서울 본사를 비롯해 제주, 일본, 홍콩, 싱가포르, 중국 등에 협력업체를 두고 있다.
웨딩시장은 점점 진화하고, 사진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식수준 또한 계속 높아지는 만큼 경쟁력 있는 새로운 콘셉트의 상품을 다양하게 개발해 고객을 매료시키고, 가격과 상품의 현실적 한계를 탈피하기 위해 이상훈 대표는 지치지 않고 고군분투 할 것이다.
한평생 웨딩사진 작가로 쏟아 부은 그의 열정은 이제 웨딩 산업의 발전을 위한 것으로 치환 되었다.
그의 행보가 멋있지 아니한가.
- 월간 웨딩21 中 -